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퀀트 리포트

외국인 및 기관 수급 측면에서 바라본 반등의 조건

2020-01-02 ~ 2026-07-29 · 거래일 1613일 · 대상 전고점 대비 −20% 이하 649일 · 수급 = 외국인 현물 · 기관 현물 · 외국인 선물 5일 누적 · 생성 2026-07-29 06:54
현재 낙폭
-37.87%
2026-07-29 종가 5,663.24
1단계 · 기관이 멈췄나
충족
기관 5일 누적 23,459억
2단계 · 외국인이 왔나
미충족
외국인 5일 누적 -97,903억
현재 조합 +60일
-0.67%
승률 44.4% · N=18 · ex2020

결론 — 바닥은 기관이 알리고, 상승은 외국인이 확인합니다

많이 빠졌다고 오르지 않습니다. 반등에는 순서가 있었습니다. −20% 이하가 10거래일 넘게 이어진 국면 9개 중 기관이 가장 먼저 돌아선 경우가 6번이고, 외국인 현물이 먼저였던 경우는 2번뿐이었습니다.
단계무슨 일이 일어나나무슨 뜻인가보는 숫자
1단계기관이 파는 것을 멈춘다"바닥일 수 있다"기관 5일 누적 순매수 > 0
2단계외국인이 뒤늦게 따라 산다"이제 올라간다"외국인 5일 누적 순매수 > 0

1단계 — 기관이 멈추면 바닥 신호입니다

외국인이 아무리 크게 던져도 기관이 같이 던지면 지수는 계속 밀렸습니다. 반대로 외국인이 극단적으로 던지는데 기관이 받아주고 있으면 그 자리가 바닥이었습니다. −20% 국면 649일을 기관 5일 누적의 부호만으로 갈라 봤습니다.

−20% 국면에서 그날 기관은N+5일승률+20일승률+60일승률
사고 있었다 (5일 누적 > 0)319+0.2257.9%+0.5056.1%+4.4367.5%
팔고 있었다 (5일 누적 ≤ 0)312+0.2058.4%+1.0559.5%+1.6857.2%
같은 폭락장인데 기관 하나로 +60일 +4.43%와 +1.68%로 갈립니다 (승률 67.5% vs 57.2%). 낙폭도 같고 외국인 수급도 섞여 있는 표본인데, 기관의 부호만 바꿔도 이만큼 벌어집니다.

2단계 — 그런데 기관만으로는 부족합니다

기관이 돌아선 뒤 외국인이 바로 따라오지는 않습니다. 기관 5일 누적이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넘어간 날 67번을 잡아, 그 다음날부터 외국인이 얼마를 샀는지 세어 봤습니다.

기관이 돌아선 뒤외국인 누적 순매수 (평균)중앙값순매수였던 비율N
5거래일+254+91154.5%66
20거래일+1,313-1,58048.4%64
60거래일+13,037+35,55462.5%64
5일 안에는 사실상 움직이지 않고, 20일에도 중앙값은 여전히 마이너스입니다. 60일이 지나야 확실한 순매수로 돌아섭니다 — 기관과 외국인 사이에는 한 달에서 석 달의 시차가 있습니다.

이 시차 동안 외국인이 따라오느냐가 결과를 결정합니다.

기관이 돌아선 뒤 20거래일 동안 외국인은N+5일승률+20일승률+60일승률
따라서 순매수했다31+1.0274.2%+3.3171.0%+5.5287.1%
계속 순매도했다33+0.1651.5%-1.2151.5%+1.0545.5%
+60일 승률이 87.1%와 45.5%로 갈립니다. 기관 전환은 반등의 시작을 알리고, 외국인 전환은 그 반등이 진짜인지를 확인해 줍니다.

외국인 선물은 이 순서에 끼지 않습니다

흔히 외국인 선물이 현물보다 먼저 방향을 알려준다고 합니다. −20% 국면에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.

그날의 조합 (5일 누적 부호)N+20일승률+60일승률
선물 매도 · 기관 매수95+0.8957.9%+5.7165.3%
선물 매수 · 기관 매수224+0.3355.3%+3.8768.5%
선물 매수 · 기관 매도107+1.0856.7%+2.7360.6%
선물 매도 · 기관 매도205+1.0361.0%+1.1355.5%
기준선 (−20% 국면 전체 · 2020년 제외)618+0.7757.8%+3.0862.5%
선물이 돌아서도 기관이 안 돌아섰으면 +60일 +2.73로 기준선(+3.08)에 못 미칩니다. 반대로 선물이 안 돌아서도 기관만 돌아섰으면 +5.71로 가장 좋습니다. 선물은 기관을 대신하지 못합니다.

먼저 돌아선 주체를 국면별로 세어 봐도 같습니다. 10거래일 이상 이어진 낙폭 국면 9개 중 기관이 가장 먼저 돌아선 경우가 6번, 외국인 현물이 2번, 외국인 선물은 1번뿐이었습니다. 기관 전환은 선물 전환보다 중앙값 2거래일 빨랐습니다.

그래서 지금은

단계볼 것기준현재 (2026-07-29)상태
1단계기관 5일 누적 순매수0억 초과23,459억충족
2단계외국인 5일 누적 순매수0억 초과-97,903억미충족
현재 낙폭은 -37.87%이고 외국인은 대량으로 팔고 있지만 기관이 받아주고 있습니다. 기관 5일 누적은 23,459억으로 1단계를 충족했고, 외국인 5일 누적은 -97,903억으로 2단계는 아직입니다. 2020년을 제외한 과거 같은 조합(외국인 최하위 분위 매도 · 기관 최상위 분위 매수) 29일의 성적은 +5일 +0.76(승률 62.1%) · +20일 +2.77(승률 65.5%) · +60일 +9.26(승률 69.0%)로, 기준선(+3.08 · 62.5%)을 웃돌았습니다. 다만 5일 누적은 며칠 사이 부호가 다시 뒤집힐 수 있습니다. 기관 순매수가 이어지는지, 그다음 외국인이 따라오는지를 확인하십시오.

근거 1 — 낙폭 −20%는 그 자체로 신호가 아닙니다

언제 샀나N+5일승률+20일승률+60일승률
전고점 대비 −20% 이하일 때649+0.3158.7%+1.1459.0%+3.7663.5%
↑ 2020년 제외631+0.2158.1%+0.7757.8%+3.0862.5%
−20% 밖일 때964+0.4756.0%+2.1856.0%+7.7861.2%
아무 날에나 (전 구간)1613+0.4057.1%+1.7657.2%+6.1462.1%
승률은 조금 높지만 수익률은 오히려 낮습니다. 자주 오르되 적게 오르고, 한 번 밀릴 때 크게 밀렸다는 뜻입니다. "많이 빠졌으니 오를 때가 됐다"는 말은 숫자로 확인되지 않습니다.

근거 2 — 한 달로 보면 부호는 소용없고, 석 달로 보면 기관만 갈립니다

세 주체의 5일 누적 순매수를 플러스냐 마이너스냐로만 갈랐습니다. 2020년 제외 631일입니다.

지표부호N+5일승률+20일승률+60일승률
외국인 현물순매수305+0.2661.7%+1.0861.5%+3.1367.9%
순매도326+0.1754.8%+0.4854.2%+3.0257.4%
차이-+0.08+6.9%p+0.60+7.3%p+0.11+10.5%p
기관 현물순매수319+0.2257.9%+0.5056.1%+4.4367.5%
순매도312+0.2058.4%+1.0559.5%+1.6857.2%
차이-+0.02-0.6%p-0.55-3.5%p+2.75+10.3%p
외국인 선물순매수331+0.2658.2%+0.5755.7%+3.5065.9%
순매도300+0.1658.1%+0.9960.0%+2.6158.6%
차이-+0.10+0.1%p-0.42-4.3%p+0.90+7.3%p
+5일·+20일에서는 세 지표 모두 차이가 ±0.6%p 안쪽입니다 — 짧게 보면 누가 사고 파는지는 결과를 가르지 못합니다. 하지만 +60일에서 기관만 +2.75%p 벌어집니다. 외국인 현물은 평균 차이가 +0.11%p로 거의 없고, 외국인 선물도 +0.90%p에 그칩니다. 석 달의 방향을 정하는 것은 기관입니다.

근거 3 — 누가 파느냐에 따라 정반대입니다

부호가 아니라 금액의 크기로 5등분해 보았습니다. Q1은 가장 많이 판 날, Q5는 가장 많이 산 날입니다. 결과는 U자입니다 — 극단(Q1·Q5)은 성적이 좋고, 어중간한 구간(Q2)이 가장 나쁩니다.

+20거래일 평균수익률 (−20% 국면 전체 649일)

-2%-1%+0%+1%+2%+3%Q12.650.311.51Q2-0.441.650.86Q30.961.791.03Q41.071.780.72Q51.480.131.57Q1 = 최대 순매도 ← 5일 누적 수급 → Q5 = 최대 순매수외국인 현물기관 현물외국인 선물

+60거래일 평균수익률 (−20% 국면 전체 649일)

-2%+0%+2%+4%+6%+8%Q18.330.254.39Q21.902.101.67Q31.895.042.32Q42.656.273.61Q54.155.016.86Q1 = 최대 순매도 ← 5일 누적 수급 → Q5 = 최대 순매수외국인 현물기관 현물외국인 선물
지표분위5일 누적 구간N+20일승률+60일승률
외국인 현물Q1-104,890 ~ -12,138억129+2.6562.4%+8.3364.8%
Q2-12,018 ~ -4,219억129-0.4449.6%+1.9058.3%
Q3-4,213 ~ 2,269억129+0.9658.6%+1.8955.5%
Q42,314 ~ 8,709억129+1.0763.3%+2.6566.4%
Q58,749 ~ 43,970억133+1.4860.9%+4.1572.7%
기관 현물Q1-42,459 ~ -7,497억129+0.3152.0%+0.2548.8%
Q2-7,455 ~ -1,990억129+1.6564.8%+2.1058.6%
Q3-1,964 ~ 2,309억129+1.7963.0%+5.0469.3%
Q42,310 ~ 7,208억129+1.7862.8%+6.2769.0%
Q57,397 ~ 35,969억133+0.1351.9%+5.0171.3%
외국인 선물Q1-39,867 ~ -8,686계약129+1.5166.9%+4.3966.9%
Q2-8,623 ~ -1,741계약129+0.8657.5%+1.6752.8%
Q3-1,733 ~ 2,114계약129+1.0355.5%+2.3261.7%
Q42,154 ~ 7,865계약129+0.7254.3%+3.6160.6%
Q57,911 ~ 50,911계약133+1.5760.6%+6.8675.6%
같은 대량 매도인데 파는 주체에 따라 결과가 정반대입니다. 표 전체에서 가장 좋은 칸은 외국인 현물 Q1(외국인이 가장 많이 판 구간)으로 +60일 평균 +8.33%, 승률 64.8%이고, 가장 나쁜 칸은 기관 Q1(기관이 가장 많이 판 구간)으로 +60일 평균 +0.25%, 승률 48.8%입니다.
기관이 대량으로 팔고 있는 동안은 낙폭이 −20%를 넘겨도 석 달을 기다려 봐야 제자리입니다. 반대로 기관 Q3~Q4(팔기를 멈춘 구간)에서 성적이 가장 좋습니다. 이것이 1단계를 "기관이 파는 것을 멈춘다"로 잡은 이유입니다.

근거 4 — 조건별 성적표

조건 (2020년 제외)N+5일승률+20일승률+60일승률
외인현물 Q1 & 기관 Q3이상76+0.8068.0%+1.2462.2%+7.9367.6%
외인현물 Q1 (외인 대량 매도)111+0.7167.0%+0.7856.1%+5.1258.9%
외인선물 Q5 (선물 대량 매수)124+0.0157.3%+0.3557.6%+4.9673.7%
외인선물 Q5 & 기관 Q3이상116-0.0556.0%+0.2856.2%+4.9075.0%
1단계만 (기관 순매수)319+0.2257.9%+0.5056.1%+4.4367.5%
1단계+2단계 (기관·외국인 동시 순매수)136+0.4365.4%+0.7759.7%+4.1674.6%
−20% 국면 전체 (기준선)631+0.2158.1%+0.7757.8%+3.0862.5%
세 주체 모두 Q2 이하72-0.0960.0%-0.5144.3%+0.1848.6%
외인현물 Q1 & 기관 Q1 (현재 조합)19+1.0672.2%-0.4144.4%-0.6744.4%
외인현물 Q1 & 기관 Q3이상+7.93% · 승률 67.6%외인현물 Q1 (외인 대량 매도)+5.12% · 승률 58.9%외인선물 Q5 (선물 대량 매수)+4.96% · 승률 73.7%외인선물 Q5 & 기관 Q3이상+4.90% · 승률 75.0%1단계만 (기관 순매수)+4.43% · 승률 67.5%1단계+2단계 (기관·외국인 동시 순매수)+4.16% · 승률 74.6%−20% 국면 전체 (기준선)+3.08% · 승률 62.5%세 주체 모두 Q2 이하+0.18% · 승률 48.6%외인현물 Q1 & 기관 Q1 (현재 조합)-0.67% · 승률 44.4%2020년 제외 · 60거래일 평균수익률 · 금색 막대가 이 리포트의 결론입니다
평균수익률만 보면 외국인이 대량으로 던지는데 기관이 받아주는 자리(+60일 +7.93%)가 가장 높습니다. 다만 표본이 76일로 적고 승률은 67.6%입니다.
승률까지 함께 보면 1단계+2단계(기관·외국인 동시 순매수)+4.16%에 승률 74.6%로 가장 안정적입니다 — 기준선(+3.08%, 62.5%)보다 승률이 12.2%p 높습니다.
반대로 세 주체가 모두 팔고 있을 때+0.18%(승률 48.6%)로 석 달을 기다려도 제자리입니다. 같은 −20% 낙폭이라도 수급 조합에 따라 결과는 이만큼 갈립니다.

근거 5 — 실제로 누가 먼저 돌아섰나

−20% 이하가 10거래일 이상 이어진 국면 9개를 하나씩 열어, 세 주체가 각각 국면 시작 후 몇 번째 거래일에 처음 5일 누적 순매수로 돌아섰는지를 셌습니다. 숫자가 작을수록 먼저 돌아선 것입니다.

국면일수기관외국인 현물외국인 선물먼저 돌아선 순서
2020-03-13 ~ 2020-04-06171일째-1일째기관 → 선물
2022-05-09 ~ 2022-05-20105일째8일째7일째기관 → 선물 → 외국인
2022-06-07 ~ 2023-07-312876일째1일째10일째외국인 → 기관 → 선물
2023-08-02 ~ 2023-12-279917일째4일째8일째외국인 → 선물 → 기관
2024-01-03 ~ 2024-02-08271일째1일째18일째기관 → 외국인 → 선물
2024-09-04 ~ 2024-09-25136일째-10일째기관 → 선물
2024-09-30 ~ 2025-02-18921일째65일째1일째기관 → 선물 → 외국인
2025-02-25 ~ 2025-05-23601일째15일째14일째기관 → 선물 → 외국인
2026-07-13 ~ 2026-07-29122일째3일째1일째선물 → 기관 → 외국인
가장 먼저 돌아선 주체는 기관 6회 · 외국인 현물 2회 · 외국인 선물 1회입니다. 기관이 절반 이상에서 앞섰습니다. (표의 "n일째"는 국면 중 처음 5일 누적 순매수로 돌아선 날입니다. 한 번 돌아섰다가 다시 순매도로 뒤집힌 경우도 있으므로, 현재 상태는 맨 위 요약을 보십시오.) 기관과 선물을 직접 비교하면 기관이 중앙값 2거래일 빠릅니다. 선물이 먼저 움직인다는 통념은 −20% 국면에서는 성립하지 않습니다. 다만 표 맨 아래 진행 중인 2026-07 국면은 선물이 가장 먼저입니다. 아직 끝나지 않은 국면이라 결과가 확정되지 않았으므로, 국면이 끝난 뒤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.

사례 — 2026년 3~4월 (표본 밖 검증)

이 국면의 최저 낙폭은 -19.89%로 −20%에 0.11%p 못 미쳐 위 표본에 들어가지 않습니다. 그래서 오히려 표본 밖에서 같은 순서가 재현되는지 확인하기에 좋은 사례입니다.

날짜종가낙폭외국인 5일기관 5일선물 5일+5일+20일+60일
2026-03-185925.03-6.06%-39,872억29,687억-4,623계약-4.77%+2.81%+47.28%
2026-03-195763.22-8.63%-34,800억22,263억-7,166계약-5.25%+8.03%+53.81%
2026-03-205781.20-8.34%-32,659억22,437억-9,896계약-5.92%+7.10%+56.78%
2026-03-235405.75-14.29%-61,123억-16,645억-25,608계약-2.38%+15.05%+67.46%
2026-03-245553.92-11.94%-79,183억-14,305억-21,646계약-9.03%+15.03%+64.11%
2026-03-255642.21-10.54%-100,936억-22,169억-22,567계약-2.90%+13.75%+45.40%
2026-03-265460.46-13.43%-111,598억-18,519억-2,553계약-4.15%+18.59%+55.13%
2026-03-275438.87-13.77%-133,543억-474억-3,655계약-1.13%+19.06%+64.19%
2026-03-305277.30-16.33%-117,541억46,148억18,729계약+3.28%+25.35%+59.38%
2026-03-315052.46-19.89%-136,229억46,716억16,222계약+8.75%+31.44%+66.15%
2026-04-015478.70-13.14%-129,641억63,908억13,789계약+7.18%+22.13%+54.72%
2026-04-025234.05-17.02%-101,546억52,390억10,814계약+10.39%+26.08%+58.64%
2026-04-035377.30-14.74%-59,151억51,992억17,098계약+8.96%+29.01%+42.23%
2026-04-065450.33-13.59%-39,734억51,913억16,995계약+6.57%+35.49%+48.40%
2026-04-075494.78-12.88%2,697억37,662억16,625계약+8.61%+36.31%+46.53%
2026-04-085872.34-6.90%28,428억24,506억19,664계약+3.73%+27.68%+30.38%
2026-04-095778.01-8.39%47,023억13,899억23,212계약+7.75%+35.38%+25.42%
2026-04-105858.87-7.11%49,664억4,481억24,932계약+5.68%+30.45%+24.46%
순서가 그대로 나타납니다. 3월 27일 기관 5일 누적이 −474억까지 좁혀지고 3월 30일 플러스 전환(1단계). 외국인은 그때까지도 계속 팔았고, 4월 3일에야 첫 하루 순매수, 4월 7일 5일 누적 플러스 전환(2단계). 그 다음날 지수는 하루에 6.87% 올랐습니다. 기관 전환에서 외국인 전환까지 7거래일이 걸렸고, 그 사이 지수는 이미 바닥을 지나고 있었습니다.

선물은 어땠을까요. 3월 18일 하루에만 17,002계약이 들어왔지만 지수는 그 뒤로도 5925.03에서 5052.46까지 밀렸습니다. 선물 5일 누적이 플러스로 돈 것도 3월 30일로, 기관보다 하루 늦었습니다.

방법과 한계

· 대상 : 코스피 종가 기준, 누적 최고 종가 대비 낙폭이 −20% 이하인 모든 거래일. 전체 1613거래일(2020-01-02 ~ 2026-07-29) 중 649일이 해당하며, 연속 구간 기준 9개 국면입니다.
· 수급 : 외국인 현물 순매수(억원) · 기관 현물 순매수(억원) · 외국인 선물 순매수(계약)의 5거래일 누적. 선물 결측 0일.
· 수익률 : 해당일 종가 대비 +5 / +20 / +60거래일 뒤 종가의 단순수익률. 기간이 모자라는 최근 날짜는 각 지평선에서 자동 제외되므로 칸마다 N이 다릅니다.
· 2020년 : 코로나 급락·급반등이 표본을 심하게 왜곡합니다(2020년 −20% 국면 18일의 +20일 평균 +13.74%, 승률 100%). 결론과 조건 비교는 모두 2020년을 제외한 631일 기준입니다.
· 5분위 : 5일 누적값을 −20% 국면 649일 안에서 순위로 5등분했습니다(값 보간이 아닌 순위 등분). 경계 산출 방식이 다르면 표본이 ±1일, 수치가 0.1~0.2%p 달라질 수 있습니다.
· 한계 : 표본은 2020년 이후이며 국면 수가 9개로 많지 않습니다. "기관 → 외국인" 순서는 관측된 규칙성이지 인과관계가 증명된 것은 아닙니다. 5일 누적은 부호가 며칠 사이에 다시 뒤집힐 수 있으므로 전환 하루만 보고 판단하지 마십시오. 이 리포트는 투자 판단의 참고자료이며 매매 권유가 아닙니다.